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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이 정체되었을 때 돌파구, ‘외부 파트너’와의 협업입니다.
누구나 비즈니스는 스몰사이즈에서 시작합니다.
그 작은 비즈니스가 증폭되어 미디움 사이즈가 되고, 빅사이즈가 되기 까지에는 많은 노력과 투자가 필요합니다.
노력과 투자는 대부분 성장이란 결실로 돌아옵니다. 하지만 어느 단계 이상 성장하고 나면, 노력과 투자를 거듭해도 규모가 커지지 않게 되고, 이 때는 다른 고민이 필요합니다.
불행히도 비즈니스의 세계에서 ‘유지’란 존재하기 어렵습니다. 기업이 성장을 담보하지 못하면 곧바로 ‘고용’에 빨간 불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고용이 불안해지는 순간 비즈니스는 하락의 길로 접어들기 때문입니다.
이런 답보 상태에서 필요한 것은 내부의 역량을 넘어서는 외부의 파트너십입니다. 매출이 한단계 성장한 뒤 고착 상태에 빠진 기업들이 있다면, 이번 넥스트커머스에서는 이런 고민에 빠진 기업들이 꼭 만나보아야 할 파트너들이 있습니다.
여기 두 잠재적 파트너를 만나보세요.
서울벤처스의 비즈니스 모델은 독특합니다. 이 기업은 SaaS 테크솔루션을 개발해 배포하는 테크 스타트업인 동시에 이커머스의 마켓사이즈를 키우고자 하는 기업에게 서울벤처스의 기술을 기반으로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가끔은 소규모 기업도 무료로 선정해 컨설팅을 이벤트를 실시해 화제가 되고 있는 기업이기도 합니다.
서울벤처스가 개발하는 솔루션들은 충분한 마케팅인력을 갖추고 있지 못한 기업이라도 쉽게 쓸 수 있는 솔루션들입니다. 한줄코드만 삽입하는 것으로 매출을 상승시키는 툴들, 그리고 치열한 스몰비즈니스 시장에서 기회를 발견하게 만드는 툴들을 주력으로 합니다.
이번 넥스트커머스에서 서울벤처스를 만나보세요.
너도 나도 ‘비디오커머스’를 부르짖고 있지만 아직 비즈니스 규모가 충분하지 않다면 동영상콘텐츠를 보유하기란 어려워보입니다.
지금 MZ 세대의 소비에 부응하지 않으면 뒤쳐질 것이 분명해 보이지만, 스스로 콘텐츠를 제작한다는 것은 지속가능해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 만약 소비자가 찍은 동영상 리뷰가 온라인몰의 콘텐츠가 될 수 있다면 어떨까요? Z세대의 동영상은 창의적이며 흥미롭습니다. 또 어떤 A급 콘텐츠에 비해서건 더 큰 참여와 진정성을 발휘한다는 점도 중요합니다.
이미 위글에는 ‘대상’, ‘광동 맑은365’ 등의 대기업은 물론, 많은 중소기업들이 위글을 찾고 있습니다. 위글은 Z세대들이 모여 비디오를 만드는 기업으로, 위글 자체도 Z세대들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넥스트커머스에서 위글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성장에 대한 인사이트, <마르헨제이>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이번 넥스트커머스에는 당장 만나야 할 많은 파트너들과 함께, 깊은 영감을 얻어야 할 사례를 공유해 줄 기업들이 등장합니다. ‘마르헨제이’라는 이 브랜드는 2014년 런칭되었습니다.
이 작은 브랜드는 성장의 단계가 고착되었을 때에도 포기하지 않았고 다소 험난해 보이는 투자에도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한 것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제대로 해내는 것’에 집중하는 것, 오직 그 하나였습니다.
이번 넥스트커머스에서 마르헨제이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시야를 넓혀야 합니다. 1년에 한번은 커머스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정리해야 합니다.
오는 7월 6일과 7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