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봉환은 슈피겐코리아의 국내사업 총괄 부문장입니다.
그는 IT에서의 오랜 시간 기획/마케팅/세일즈 업무를 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14년간 국내사업 총괄을 맞아 슈피겐의 성장 스토리 중심에 함께 하였습니다.
슈피겐은 아직 K브랜드들의 북미 진출이 활발하지 않았던 2010년대 후반부터 북미를 시작으로 모바일 액세서리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한국발 글로벌 기업입니다.
슈피겐의 매출 80%는 여전히 해외에서 나옵니다. 슈피겐은 단시간에 미국 아마존 상위권을 차지하고 얼바인에 지사를 설립했습니다. 그리고 빠르게 성장한 뒤,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여전히 이 시장의 리더로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국봉환 부문장은 슈피겐의 초기에 조인해, 이 브랜드가 성장하며 겪은 도전의 히스토리 중심에 서 있던 인물입니다. 그는 지금 확산되고 있는 K브랜드의 인기가 지속가능한 브랜딩으로 뿌리를 내릴 수 있기 위해선 더 단단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많은 K브랜드들이 단 몇 년 만에 수천억원의 매출 규모를 구축하는 걸 지켜보고 있습니다. 빠르게 성장한 뒤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6월 19일 국봉환 부문장의 이야기를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