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원은 프리미엄 브랜드 덴프스(Denps)와 덴마크유산균이야기, 트루바이타민 제품으로 잘 알려진 (주)에이치피오의 미래전략팀 이사입니다.
한국에서 건기식 열풍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건기식 분야는 제약회사, 푸드회사, 뷰티회사들이 모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점점 더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한 때 중노년을 위한 건강보충제 시장 일색이던 이 시장에 MZ세대는 큰 변수가 되었습니다. 처음 MZ세대의 관심은 이너뷰티와 다이어트에서 시작했지만, 2023년 건기식내에서 가장 높은 전환률을 자랑하는 키워드는 유산균과 비타민입니다. MZ세대들은 점점 더 ‘웰빙’과 ‘건강’에 포커스를 두고 있습니다.
아울러 (주)에이치피오의 덴프스 밀크파우더 제품은 중국에서도 탄탄한 입지를 자랑합니다. 작년 중국에서 200억원 가까운 매출액을 확보하며 내수 시장 중심의 건기식 산업에서 독보적인 해외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덴프스가 중국시장의 하이엔드 소비자를 공략한 방법은 북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구축한 원료, 생산 체계를 바탕으로 중국 현지에서 Sam’s club 같은 오프라인 판매채널을 확보하는 정공법이었습니다.
덴프스는 중국을 넘어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주)에이치피오가 두드리고자 하는 한국 건기식의 해외 진출 기회는 어떤 것들일까요?
아울러 점점 치열해지는 국내 건기식 시장의 성장은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넥스트커머스에서 (주)에이치피오 서주원 이사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