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는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대표이사입니다.
닥터지(Dr.G) 브랜드로 알려진 고운세상코스메틱의 성장은 놀랍습니다. 2014년 98억원이었던 매출액은 2023년 1984억원으로 늘어나 10년 연속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1세대 더마 화장품 브랜드들이 쇠퇴하고 있는 가운데,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여전히 선두를 지키며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K뷰티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습니다
이주호 대표는 2014년 고운세상코스메틱 최고운영책임자(COO)로 합류했습니다. 이후 부사장을 거쳐 2022년 CEO를 역임하는 지난 10년간, 회사의 규모는 무려 20배나 커졌습니다. 아울러 성장과 함께 고운세상코스메틱은 더 단단한 조직이 되었습니다.
올 초 고운세상코스메틱은 ‘그레이트 플레이스 투 워크'(GPTW)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되었고, 이주호 대표는 3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주호 대표는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스스로 급변하는 뷰티 트렌드를 파악해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직원들을 육성하고 R&D에 투자하며 핵심 과제들을 위임하는 것이라 이야기합니다.
뷰티 시장에서 성숙한 경영이 발휘하는 성과가 얼마나 큰 것인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오늘날 뷰티 시장은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와 범람하는 과대 광고 속에, 본질보다는 마케팅에 집중하는 안타까운 흐름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제 펀더멘털과 기본으로 돌아가야 할 시점입니다.
넥스트커머스에서 고운세상코스메틱 이주호 대표의 세션을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