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석은 티몬의 대표입니다.
티몬은 ‘TVON LIVE’란 서비스를 통해 모바일 라이브커머스의 시대를 연 플랫폼입니다.
장윤석은 2021년에 6월 티몬의 대표로 선임된 이래 여러 실험을 가미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부터는 인플루언서와 연계한 PB브랜드 ‘위드티몬’을 출시했고,웹예능 ‘광고천재씬드롬’은 시즌1에 이어 시즌2를 선보이는 중입니다. 위드티몬의 첫 편 유튜버 ‘정육왕’편은 첫날 준비 수량 매진, 매출 누적 3억원을 넘겼고 광고천재씬드롬 시즌1은 에피소드 편당 매출이 평균 2억1천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티몬은 아프리카TV와의 협업하여 김희철, 김성회, 성승헌인 진행하는 게임전문 토크쇼 웹예능 ‘게임부록’을 런칭 했습니다. 이 모든 시도의 중심에는 브랜드-콘텐츠-팬덤의 연결이 있습니다. 티몬은 이를 ‘브랜드 풀필먼트(Brand fulfillment)’ 시스템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티몬에게 풀필먼트란 ‘브랜드가 성장하는데 필요한 모든 과정과 자원을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브랜드의 ‘팬덤’을 구축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를 의미합니다.
티몬의 빅 픽쳐는 유통기업의 틀을 깨고, IT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것입니다.
특히 웹3.0으로의 이동은 티몬의 중요한 전략 중 하나입니다. 티몬은 가격경쟁을 하던 기존의 이커머스 유통플랫폼의 비즈니스 모델을 전환하여, 디지털 브랜드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브랜드풀필먼트라는 사업 비전으로 탈바꿈시키고 있습니다. 티몬은 브랜드들이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온.오프라인 공간 자산을 연결시켜주고, 브랜드와 팬덤커뮤니티를 토큰이코노미로 묶어 동반 성장하게 도와주는 다양한 사례를 만들어갈 것입니다.
과연 티몬이 그리고 있는 이커머스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장윤석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Day2 “넥스트커머스 : ‘브랜드 풀필먼트’로서의 플랫폼”에 참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