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테크 쓸 만 하오!] 아마존 회계 노가다가 자동으로

지금 자사몰을 글로벌화해 해외 고객을 공략하고 계신가요? 혹은 아마존에 입점해 제품을 팔기 시작하셨나요?

처음 매출이 적을 땐 인식하기 어려우시겠지만, 매출이 커질수록 여러분은 곧 다음 2 가지 재무 악몽에 시달리게 될 거랍니다.

• • 해외 결제 고객 실패율이 왜 이렇게 높지…? 수십%씩 결제 실패가 난다고..?

• • 아마존에서 주는 데이터를 한국 회계 방식으로 정리하는 게 이런 노가다여써…?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일이에요… 이제 막 글로벌 꿈을 키우기 시작한 새싹들이라면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글로벌 결제 실패율은 4-50%를 넘기도 해요. 주변에서 해외 매출 100억 이상 하는 기업들에에게 물어보시면 다들 끄덕끄덕하실 듯요.

왜 그런 일이 벌어질까나..? 각 나라 카드사와 PG사들이 비정상 거래 방지 시스템을 각각 다르게 운영하다보니 벌어지는 일들이에요. 정상거래도 비정상거래로 잘못 인식해 버리는 거죠.

아마존도 처음에 매출이 적을 땐 얼른얼른 액셀로 정리하면 되는데요. 여기서 수백 억 매출 나오기 시작하면 얘기가 달라저요. 기업 매출이 300억원이 넘으면 이제 외부 감사 대상이 되고, K-IFRS 또는 일반기업회계기준에 따라 재무제표를 작성해야 하는데.. 이 작업을 수동으로 해야하는 노가다는 가파르게 성장하는 K뷰티에겐 실로 잔인한 일…!

요런 악몽에서 탈출하고 싶으시다면, 만나보셔야 할 기업이 있어요. 이번 넥스트커머스2025에 참여하는 ‘포트원’이 그 주인공이랍니다.

포트원은 정교한 ‘승인율 개선’ 솔루션을 가지고 있어요. 실제로 포트원을 사용할 경우 결제실패율이 훅 줄면서 저절로 매출이 상승해요. 이는 시스템이 알아서 지역별로 승인율이 높은 PG사를 선택하고, 머신러닝 기반의 거래 패턴을 분석해 정상 거래를 오인하지 않도록 하는 거죠.

또한 포트원은 아마존 회계 노가다로부터 많은 K뷰티 기업들을 구하고 있기도 하답니다. 아마존이 주는 파일들을 한국의 회계 방식으로 저절로 정리해주지 말입니다..?

제가 포트원을 만나고 난 뒤 큰 영감을 받아 ‘이커머스의 고통’이란 랩을 다 만들었잖아요.. 아놔.. 이 크리에이티브를 어쩔 거야! ㅋㅋㅋㅋ 한 구절 듣고 가시죠! ♪ ♫아마존, 판매는 좋은데 엑셀열다 한 숨 숫자에파묻혀? 우리에게 와! 그런 건 자동이야. 너는 그냥 팔아, 정리는 우리몫이야! ♪ ♫  

포트원의 매직을 맛보고 싶다면, 넥스트커머스 2025를 놓치지 마셔요~!

** 이 글은 Dailytrend 저자 김소희가 포트원을 만나 제품을 체험한 뒤 적은 글이에요. 저자의 마음에 와 닿는 관점으로 설명한 것이라, 상세 기술 설명은 포트원과 다를 수 있어요. 자세한 건 넥스트커머스 부스에 오셔서 확인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