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이커머스 마케팅의 현재와 미래

기업들은 점점 인하우스(In-house) 마케팅에 포커스를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점점 낮아지는 이커머스 마케팅의 퍼포먼스 속에 마케터의 어깨는 무거워져 갑니다.

이제 마케팅이 쿠키없는(Cookie-less) 시대로 돌입하면서 점점 온라인 광고란 영역의 입지는 줄어들고 있으며 기업들은 새로운 방식으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오늘날 유통 기업들은 스스로 데이터를 만듭니다. 유통 기업들은 웹드라마나 뮤비, 예능형 콘텐츠를 쏟아내며 새로운 커뮤니티를 형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티몬의 ‘광고천재씬드롬’은 편당 매출이 2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이제 티몬 고객들의 60%가 콘텐츠 커머스를 매개로 상품을 구매합니다. 이런 흐름은 대기업만의 것이 아닙니다. 프리오더만으로 수천개의 주문을 받기로 유명한 핸드백 브랜드 마르헨제이 또한 최근 웹드라마 출시에 나섰습니다.

이커머스 마케터는 이런 환경에서 어떤 스탠스를 취해야 할까요?

넥스트커머스 Day2에서 티몬의 장윤석 대표와 마르헨제이 조원섭 부대표의 이야기를 듣고 영감을 얻어보세요.

한편, 인하우스 마케터는 지쳐가고 있습니다.

빅데이터가 국내에서 화두가 된 지 벌써 10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이제 기업들은 너무 많은 데이터가 발생하고 있음을 경험합니다. 그러나 기업입장에서 발생하는 모든 데이터를 분류하고 관리하고 활용할 시간과 예산이 충분치 않습니다.

무엇이 더 효과적인 마케팅일까요?
마케터가 충분한 시간과 창의성을 확보하는 것은 이런 시기에 너무도 중요합니다. 테크놀러지가 도움을 주어야 할 부분은 바로 이 지점입니다.

빅인사이트 홍승표 대표는 마케팅 솔루션인 Bigin을 운영하면서 많은 인하우스 마케터들의 페인포인트에 깊이 공감해 왔습니다. 빅인사이트는 ‘태거스’와 ‘오피노 마케팅’을 인수해 Bigin Ad로 비즈니스를 확장했습니다. 이 기업은 인하우스 마케터들에게 시간과 데이터의 주도권을 되돌려 주는데 목표를 둡니다.

넥스트커머스 Day2에서 빅인사이트 홍승표 대표의 이야기도 함께 들어보세요.

7월 6일과 7일, 넥스트커머스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