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순은 상업용 부동산 기획 컨설턴트이자 리테일 투자 자문가이며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Cushman& Wakefeld) 코리아 부대표입니다.
서강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과 경영학을 전공한 뒤,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전략마케팅팀에서 미주 해외 영업 담당으로 경력 을 시작해, 삼일PWC회계법인에서 기관 투자자 및 대기업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컨설턴트로 일했습니다.
이후 2008년,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기업 Cushman& Wakefeld 코리아에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애플, 블루보틀, 세포라, 홀리스터 등 세계적 인 브랜드의 국내 진출을 비롯해 티파니 앤 코, 반클리프 아펠, 펜디, 로에베 등의 럭셔리 브랜드와 자라, H&M 등의 SPASpecialty store retailer of Private label Apparel 브랜드 플래그십 오픈 전략을 지휘했습니다. 또한 IFC, 디타워, 아브뉴프랑, 파라 다이스시티, 성수낙낙 등 복합 상업시설의 기획과 운영 컨설팅에 참여했습니다.
연세대학교 상남경영원,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한양대 학교 부동산융합대학원에 부동산과 오프라인 리테일을 주제로 출강하고 있으며 신세계그룹, KT에스테이트, 현대산업개발, 우미건설, 한국개발협회 등 국내 기업 대상 강연을 통해 현장에서 체득한 인사이트를 전하고 있습니다.
김성순은 넥스트커머스 Day2에서 ‘오프라인: 리테일이 미디어로 진화하는 곳’이란 주제로 무신사 박지원 오프라인 총괄과 담화를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