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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커머스 2025의 Day1은 “브랜드의 날”입니다.
2025년은 “브랜드”의 해 였습니다. K브랜드들이 한국의 유통가는 물론 해외에서도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이제 커머스는 명실공히 “브랜드의 시대”로 접어들었음을 널리 알렸습니다.
커머스의 시작은 ‘프로덕트’일 수 있지만, 지속가능한 비즈니스의 핵심은 그 프로덕트와 제조사가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는가입니다. 21세기의 브랜드 전략은 50년 전의 전략과는 완전히 달라야 합니다. 브랜드는 더 몰입적인 프론트엔드와 지속가능한 백엔드를 구축해야 합니다.
아울러 브랜드는 디지털 채널을 타고 세계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브랜드가 글로벌 시대에 맞는 디지털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필요한 전략은 무엇일까요?
넥스트커머스 Day1에는 2025년 유통가의 아이코닉한 브랜드들을 모시고 인사이트를 들어봅니다. 브랜드의 본질, 성장동력, 지속가능성, 그리고 글로벌 커머스를 구축하는 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해 봅니다.
넥스트커머스 2025의 Day2는 “레버리지의 날”입니다.
이제 소비가 “경험”의 시대로 접어들면서 “판매” 위주로 비즈니스를 구축해 온 리테일러들에겐 새로운 Monetize와 Traffic이 필요합니다. ‘재무’와 ‘감성’ 모두에서 새로운 시각이 필요합니다.
지금은 모든 자산을 재점검해야 합니다. 리테일러에게 부동산은 판매를 위한 터전이었지만 이제는 자산으로서의 개발 여지를 들여다 보아야 합니다. 또 리테일러가 쌓아 온 데이터 또한 새로운 수입원이 되고 있습니다. 이제 리테일은 미디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이제 ‘공간’은 ‘구매처’ 이전에 ‘머무는 곳’으로 먼저 규정되어야 합니다. 연출된 유혹과 체류의 미학이 재조명되지 않는다면 오프라인은 고객을 담을 그릇이 되지 못합니다.
넥스트커머스 Day1에는 2025년 레버리지 경영에서 남다른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기업들을 모시고 인사이트를 들어봅니다. 부동산 가치 극대화, 데이터 자산 레버리지, 체험 공간의 연출에 대한 다양한 해법을 함께 고민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