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호는 통합 결제·재무 솔루션 포트원(PortOne)의 CSO입니다.
커머스와 AI 등 기술은 눈부시게 발전했지만, 재무팀만은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습니다.
여러 판매 채널과 PG에서 데이터를 내려받아 엑셀에 붙여 넣고, 숫자 맞추느라 밤을 새우는 사이 정작 중요한 일에는 손도 대지 못합니다.
왜 이런 문제가 생길까요?
글로벌 커머스가 확장되며 판매 채널은 다양해졌지만, 각 채널이 주는 데이터는 통상적인 회계 기준과 맞지 않고 내부 시스템과도 연동되지 않습니다. 결국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 재무팀이 온몸을 갈아 넣고 있습니다.
하지만 AI 시대에도 이 문제는 해결할 수 없는 것일까요? 포트원은 여기서 기회를 찾았습니다.
며칠씩 걸리던 매출 마감과 대사 작업을 단 몇 분으로 단축할 수 있다면?
산개된 데이터를 회계 기준에 맞게 자동 전처리할 수 있다면?
재무팀은 더 이상 반복적인 수기 작업에 매달리지 않고, 본질적으로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흐름은 이미 분명해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 자본이 재무 혁신으로 몰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미국의 재무 솔루션 기업 램프(Ramp)는 2,700억 원의 투자를 받은 지 한 달 만에 6,750억 원을 추가로 유치하며 ‘재무 자동화’의 글로벌 부상을 입증했습니다.
이제 이커머스의 경쟁력은 단순한 매출 규모가 아니라, 숫자를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다루느냐로 결정되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포트원은 결제에서 출발해 커머스 재무의 판을 바꾸어 왔습니다.
넥스트커머스 2025에서 포트원 CSO 한승호가 전하는 커머스 재무의 미래, 놓치지 마세요.
이제, 재무팀의 차례입니다. Finance, Finally 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