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EXT COMMERCE

We read the signs of whole commerce ecosystem

Conference?

지식을 얻는 창구로서 ‘미디어’와 ‘컨퍼런스’의 역할은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컨퍼런스는 실무진들에겐 꼭 필요한 자리여야 하지만, 자칫 성공사례의 나열이라는 미디어 역할과 혼동될 때에는 식상한 자리가 되기도 합니다. 

현장에서 고민하는 어젠다를 논하고 있습니까? 
미디어에서 들을 수  없었던 현장의 경험과 자산을 나누고 있습니까?  
비즈니스의 경계를 한 뼘 더 확장해 줄 영역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까? 

급변하는 트렌드 속에서도 한국의 컨퍼런스 문화는 수십년째 같은 모습으로 머물러 있습니다.
같은 고민을 가진 현장의 사람들이 1년에 한번도 모이지 않는다면, 서로가 어떻게 달리고 있는지 확인하지 않는다면  인더스트리의 미래는 어찌 될까요? 

What's The Next Commerce?

Commerce Innovation in the next 10 years



The Next Commerce는 향후 10년의 커머스 혁신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이제 이커머스와 오프라인으로 양분되던 시대는 지나고, 커머스의 형태는 빠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과연 향후 시장을 뒤흔들 커머스, 향후 새로운 기회가 될 커머스는 어떤 변화로 다가올까요?


Commerce Silo?

대한민국에는 백화점, 마트, 편의점, 온라인몰, 편집숍, 전문점 등등 다양한 형태의 리테일러들이 공존합니다.
그리고 쇼핑의 채널은 오늘날 라이브커머스, CTV쇼핑 등으로 더 많은 가지를 치며 확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커머스 기업들은 사일로에 갇혀있습니다.
동종업계의 실무진들의 교류가 기회와 영감을 주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특히 새로 출범하는 테크놀러지와 관련 산업과의 경계에서 기회를 발견하는 것은 모든 기업들에게 하나의 도전입니다.

Challenge & Re-action

오늘날 리테일과 커머스는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커머스는 늘어가는 광고비의 비효율성과 저마진으로부터 탈피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새로운 채널을 개발하고, 고부가가치 상품을 소싱하는 출구를 찾아야 합니다.

실물 유통은 줄어드는 방문객의 숫자를 늘리기 위해 고심하고 있습니다. 스토어의 디지털화, 실물 거래의 디지털화를 통해 고객의 소비습관에 맞는 실물유통을 창조해야 합니다.

아울러 4차산업혁명시대가 요구하는 기술적 수준은 점점 고도화되고 있습니다. 트렌드가 기업들이 버티컬한 인재고용으로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벗어나고 있을 때 기업들은 어디에서 출구를 찾을 수 있을까요?

The Next Commerce는 모든 리테일러(Retailer)와 이테일러(E-tailor)를 아우르는 커머스 비즈니스 공통의 관심사에 집중합니다. 테크놀러지, 비즈니스 모델, 경영 혁신, 제품 전략, 마케팅 등 사업의 요소들을 따로 바라보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우리는 커머스의 생태계 전체를 한 자리에서 바라보고 모든 연결점에서 기회를 찾고자 합니다.

놓치지 마십시오

차세대 커머스 변화의 도전과 기회, 넥스트커머스는 완전한 조망과 영감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