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훈석은 스타벅스코리아의 신규개발팀 파트장입니다.
송훈석 파트장은 스타벅스에서 10여년 점포 개발 업무를 맡아왔습니다. 그 전에는 GS리테일 점포개발 과장, CJ특판사업부 영업담당 등을 역임했습니다.
스타벅스는 한국에서 ‘라운지’로서의 카페 개념을 처음 정착시키며, F&B 시장에 공간과 체류의 중요성을 일깨운 브랜드입니다. 이제 한국에서의 프리미엄 커피 비즈니스는 공간 비즈니스와 분리되지 않습니다.
오늘날 많은 공간들은 ‘판매’ 그 이상이어야 합니다. 소비자는 머물기 위해 공간을 찾고, 공간이 적절한 가치를 전달할 때 원활한 구매가 발생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디지털이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오프라인 공간에 대한 수요는 커지고 있습니다.
많은 브랜드들이 오프라인 공간을 꿈꾸고 있으며, 최근엔 온라인 브랜드들도 고객과 오프라인 접점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점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브랜딩과 경험을 전달하는 공간에 대한 이야기, 넥스트커머스 Day2에서 송훈석 파트장의 세션을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