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혁은 패션멀티숍 웍스아웃(Worksout)의 대표입니다.
Hypebeast는 올해 2월 기사에서 “웍스아웃은 한국 스트리트 패션 씬에서 가장 뜨거운 이름 중 하나였다”고 썼습니다. 웍스아웃은 그 자체로 유명한 편집숍인 동시에 칼하트WIP(Carhartt WIP), 팔라스(PALACE), 퍼킹어썸(Fucking Awesome), 휴먼메이드(Humanmade) 등의 독점 유통사이기도 합니다. 지난해 웍스아웃은 25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웍스아웃의 입지는 글로벌한 시각에서도 작지 않습니다. 서브컬처를 대표하는 탑 브랜드들을 모두 취급하는 유통은 전세계적으로 드뭅니다. 매스(Mass)가 아닌, 문화적 연대감이 주도하는 이 세계에서 제품을 공급한다는 것, 공급받는다는 것은 남다른 신뢰를 의미합니다. 웍스아웃은 미국 브랜드 퍼킹어썸에 직접 투자한 파트너이기도 합니다.
한국에서 서브컬처 브랜드를 다루는 멀티숍이 웍스아웃과 같은 규모로 성장할 수 있다는 건 놀라운 일입니다. 웍스아웃의 오늘은 20여년 간 서브컬처 시장을 고집해 온 역사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보통 현대적 전략에서 ‘브랜드’는 빠르게 빌딩되어 매스 시장으로 확장되는 숙명을 갖게 되지만, 웍스아웃이 걸어온 길에서 브랜드는 다르게 구축되었습니다.
누군가는 조금씩 ‘버려야’ 브랜드가 성장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누군가는 ‘지켜야’ 브랜드가 성장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가 브랜드의 성장점에서 고민할 때 원천적으로 갖게 되는 이 질문, 강승혁 대표는 지난 20년간 어떤 대답을 스스로에게 던져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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