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헌은 GS리테일 플랫폼 BU 마케팅 부문 RM 사업팀 팀장입니다. 그는 GS리테일의 ‘리테일미디어’ 비즈니스를 이끌고 있습니다.
리테일미디어는 요 몇 년 사이 리테일러들이 데이터 자산을 monetize하는 새로운 비즈니스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원가 상승과 무역 환경 변화 등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리테일러들에게 마진 창출의 길은 점점 더 좁아지고 있습니다. 이제 리테일러들은 비즈니스를 고도화해야 한다는 현실에 공감합니다. 소유한 모든 자산을 Leverage해 운영을 효율화하고, 틈새 기회들을 부지런히 탐색해야 합니다.
오늘날 거의 모든 리테일러가 자신만의 리테일미디어를 꿈꾸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리지널 비즈니스와 right-fit한 고유의 RM 모델을 찾아내는 데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고객을 타겟팅하고 성과를 측정하는 Ad-tech의 세계는 복잡하고 넓으며, 리테일러들은 원천 기술에 접근하기 위해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면서도 빠른 시작으로 기회상실을 피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우리의 데이터 자산이 어떤 광고주에게 어떤 방식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이해하는 것, 또 그 과정이 고객에게도 흥미로운 체험이 되게 하는 것, 또 이러한 과정과 성과가 디지털로 측정되도록 하는 것, 여기엔 끝없는 실험과 진화가 필요합니다.
GS리테일은 이 혼란한 기회와 허들 사이에서, 성공적인 시작점을 지나고 있습니다. GS리테일이 가진 앱과 1만 9천여개의 매장의 매장은 이제 하나의 미디어 채널로 작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GS리테일이 발견한 것들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지금 리테일미디어 시장을 탐색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다면, 또 리테일미디어에서 새로운 광고 기회를 발견하고 싶다면, 넥스트커머스 Day2 김상헌 팀장의 ‘리테일미디어, 비즈니스 엔진을 켜다’ 세션을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