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기업들이 이제 동종업계와의 교류보다는, 새로운 스파크를 촉발할 수 있는 관련산업에서의 네트워킹 기회가 없어 안타까와 합니다.
유통 산업과 금융업, IT 기업과 부동산 기업, 블록체인 산업은 더 이상 서로 무관한 분야가 아닙니다. 우리는 이종산업의 경계선 일수록 기회가 촉발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막상 다른 산업과의 네트워킹을 시작한다는 것이 우려스럽기도 합니다. 시간과 자원이 한정적인 상황에서의 초점없는 네트워킹은 지나치게 공허하거나 혹은 부담스러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4-6명 규모의 프라이빗하고 큐레이션된 런치/티타임/디너입니다
넥스트커머스는 보다 프라이빗하고 큐레이션된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저희는 컨퍼런스 티켓을 일정금액 이상 구매해 주신 프리미엄 기업들과 저희가 초청한 스피커들의 데이터를 들여다보고, 컨퍼런스 후 향후 인볼브될 여지가 많은 2-3개 기업의 실무/임원진들을 매칭해 함께 티타임/디너를 가질 예정입니다. 현재로선 4번의 자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티타임이나 디너에는 호스트인 데일리트렌드 김소희 / 아이보스 신용성과 ‘메인 게스트’외에, 추가적으로 2-3자리의 여석이 함께 마련됩니다. 저희는 이 여석을 위해 프리미엄 기업들 중 관심과 직함과 성격이 맞는 기업의 실무/임원진 리스트를 섬세하게 큐레이션해 join하실 지 여부를 묻습니다.
메인 게스트를 만나고 싶다면 화답하시면 됩니다. 만약 많은 분들이 화답하신다면 프라이빗한 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관심과 시간이 일치할 때의 만남만큼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서로 인사이트와 교류를 통해 한 번의 meal, 한 번의 tea를 위한 시간을 보다 가치있게 보내는 취지의 자리입니다.
혹시 특별하게 만나고픈 분야의 분들이 계신가요?
혹시 만나고 싶은 분야의 분들이 계신가요?
저희는 기존 유통, NFT, 금융, 부동산, 패션, VC, 온라인, 테크놀러지 등
여러 분야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교류하고픈 분야가 있으시다면 rosmary1@naver.com 혹은 pyggal@naver.com 으로 미리 알려주셔도 좋습니다.
저희가 이미 기획한 자리와 오버랩된다면 되도록 초청드리고, 미처 준비하지 못한 분야라면 추가적인 자리를 만들어보겠습니다.
2024-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