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커머스]⑥ 한국 인디 카페 7,000곳이 모인 네트워크
7000개의 독립 카페, 8000개의 레스토랑: 이 오프라인 네트워크는 리테일러에게 기회일까요?
온라인으로 추가 고객을 획득하기란 점점 힘든 일이에요. 우리 모두 틈새를 공략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틈새는 리소스를 투입하기엔 너무 작아 보인다는 것이 현실이죠.
이럴 오프라인 전역에 틈새 고객들을 대량의 데이터로 가지고 있는 기업은 리테일 기업들의 눈에 띄기 마련이랍니다. 이번 넥스트커머스에는 7000개의 인디 카페 네트워크, 8000개의 식당 네트워크를 보유한 기업이 스피커로 참여해요.
이미 일부 기업들은 이미 이 두 기업을 찾아가 기회를 모색하고 있어요. 넥스트커머스 Day2에서 보다 자세한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만월회’ 이야기
만월회는 아주 독특한 기업이에요. ‘달무리’란 B2C 팬덤을 가지고 있지만, 이 기업의 주요 비즈니스는 B2B 방식으로 밀크티 원액을 판매하는 거예요. 현재 한국의 7,000개 카페가 만월회 제품을 사용 중이고, 만월회는 이 카페들과 끈끈한 네트워크를 만들고 있어요. 대한민국 전역의 카페 사장이 곧 크리에이터가 되고 만월회가 허브가 되는 이 특별한 이야기를 놓치시면 안되어요.
특별한 지역의 카페에서만 동시에 어떤 제품이나 메뉴를 배포하고 싶거나, 특정 지역의 카페 사장들을 인플루언서로 활용하고 싶다면, 이 세션을 놓치지 마세요.
‘캐치테이블’ 이야기
현재 캐치테이블의 가맹점수는 8000곳이 넘어요. 캐치테이블이 전해주는 OMO 시장의 진화는 정말 놀라워요.
많은 브랜드들이 한국의 숨은 틈새 8000곳을 활용하기 위해 캐치테이블을 찾고 있어요. 이를테면 유명 주류 브랜드 같은 경우, 하이볼 레시피를 제안하며 자사의 하이볼을 제대로 만들어 줄 BAR 100곳을 빠르게 엄선하기 위해 캐치테이블을 찾고 있어요.
이제 캐치테이블은 단순한 예약앱이 아니에요. 기업들은 ‘미식가’라는 캐치테이블 고객들, ‘프리미엄 다이닝 & 바’라는 캐치테이블의 네트워크를 활용하기 위해 몰려들고 있어요. 넥스트커머스에서 이특별한 세션을 놓치지 마세요.
넥스트커머스 후속 9월 생성AI 워크숍 안내 😎
아울러, 넥스트커머스 후속 워크숍에 대해 안내말씀 드려요.
지난해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에도 생성AI 테마를 이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해 일부 기업에선 Upstage나 Allganize의 생성AI 툴을 설치했지만 잘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생성AI 기술 중에는 자동차로 치자면, ‘엔진’을 만드는 기술, ‘완성차’를 만드는 기술, ‘튜닝’하는 기술 등 각기 다른 영역의 기술이 있어요. 혹시 엔진만 가져다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은 아닌지, 자동차가 없는데 튜닝 기술을 시도하는 건 아닌지 살펴봐야 해요.
전반적인 한국 AI 기술의 지도를 펼쳐보고, 가장 성능 효율적인 툴을 찾고 싶으시다면 이 워크숍을 놓치지 마세요.
넥스트커머스 참석자라면 30% 할인 쿠폰을 받으실 수 있고, 단체티켓 구매 기업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