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맵을 짜는 사람들”

리테일/커머스 기업 종사자들이 빠르게 변하는 테크놀러지에 혼란을 느낍니다.

기사에서 본 내용은, IT기업들을 직접 만나서 들은 내용과 많이 다릅니다. 그래서 그들의 방식을 따라보기도 하지만, 우리 비즈니스에 적합하다는 확신이 들지 않습니다. 때로 이런 혼란을 파악하느라 너무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모됩니다.

문제의 핵심은, 결국 프로젝트의 ‘로드맵’은 각 리테일/커머스 기업이 짜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Pain Point를 위해 기술을 적용해아 할 것인지는 도메인 널리지(Domain Knowledge)와 기업마다 다른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이해가 있어여 설정할 수 있습니다.

로드맵을 짜기 위해선 코딩을 하는 것과는 다른 차원에서 기술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합니다. 이 기술에 대한 이해는 어떻게 이뤄질 수 있습니까?

예를 들어, 최근 빅트렌드를 형성 중인 ChatGPT 분야에 대해 넥스트커머스는 7월 아래와 같은 워크숍을 준비 중입니다.

넥스트커머스 후속 워크숍 7월 코스 “ChatGPT와 생성AI”

• 7월 1-3주 금요일(7일, 14일, 21일) 저녁 19:30-21:00에 진행됩니다 (실제 수업은 1시간 정도 예상하십시오)
• 7월 코스 주제는 ChatGPT와 생성AI입니다
• 7월 7일 : 업무운영 효율  wifh 김소희 & 리글GTP
  글로벌 B2C 기업들이 생성AI를 업무 운영 효율과 데이터 관리에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기술을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도록 알려진 툴들을 체험하고, 향후 어디까지 기술이 확장될 수 있는지 가늠해봅니다.
  생성AI가 “만약 데이터에 연동되어 있다면” 어떤 것들이 가능한지 툴들을 체험하고 기획력을 확장해보세요. (웰컴&간식타임 10분/김소희의 강의 25분 / 리글GPT와의 세션 40분 / Q&A 15분)
• 7월 14일 : 서비스 고도화  wifh 김소희 & Upstage
  글로벌 B2C 기업들이 생성AI를 데이터 관리 및 서비스 고도화에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기술을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도록 알려진 툴들을 체험하고, 향후 어디까지 기술이 확장될 수 있는지 가늠해봅니다.
  업스테이지는 Askup, 즉 아숙업이란 카카오톡 생성AI 챗봇 기술로 잘 알려진 스타트업입니다. Askup이 한국의 기업들과 실제로 어떤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지 들어보고, 가능한 프로젝트들에 대한 설계의 기반을 마련해보세요. (웰컴&간식타임 10분/김소희의 강의 25분 /Upstage와의 세션 40분 / Q&A 15분)
• 7월 21일 : 생성AI로 크리에이티브 확장하기 with 김소희 & 브이캣
  글로벌 B2C 기업들이 생성AI를 크리에이티브 캠페인과 이미지/영상 창출 분야에서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기술을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도록 알려진 툴들을 체험하고, 향후 어디까지 기술이 확장될 수 있는지 가늠해봅니다.
  브이캣은 최근 생성AI를 이미지 창출 분야에 도입해 새로운 마케팅 캠페인이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 중입니다. 이 과정에서 가능한 것과 허들이 무엇인지 들어보고, 실제로 이미지와 캠페인을 만드는 걸 체험하고, 가능한 프로젝트들에 대한 설계의 기반을 마련해보세요. (웰컴&간식타임 10분/김소희의 강의 25분 /브이캣과의 세션 40분 / Q&A 15분)
• 강의를 듣고, 직접 따라하고, 비즈니스 로드맵을 기획해보고, 그 실현가능성에 대해 업계 전문가의 조언을 들어봅니다
• 생성AI 분야의 역사나 마스터과정을 다루진 않습니다.

**이 워크숍은 ‘바이라인네트워크‘와의 협업으로 이뤄집니다.
**장소 : 역삼 아르누보 호텔 벤처홀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506)

우리 주변엔 뛰어난 IT 개발자들과 에이전시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 중 누구도 우리 사업을 우리 스스로만큼 알지 못합니다.  좋은 로드맵을 들고 좋은 엔지니어들을 만날 때 비로소 성과를 내는 기술개발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그들에게 ‘바른 요청’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넥스트커머스 워크숍 “로드맵을 짜는 사람들”을 통해 바른 요청에 한발 다가가십시오.
IT기업을 만나길 주저하거나 대화에서 주도권을 상실하는 일이 없도록 미리 전문가들과의 사전 워크숍을 통해 주도적 프로젝트를 구성하십시오.

기술의 세계에는 현실감이 없기 쉽습니다.
실제 벌어지고 있다고 회자되는 일들은 내 생각보다 가까이 코앞에 와 있거나, 때론 현실과 멀리 있음에도 지나치게 가까운 것처럼 묘사됩니다.

오직 단 3일 저녁을 투자해 이 모든 혼란을 벗어날 가장 짧고 효율적인 방법을 찾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