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개의 新커머스를 꼭 알아두셔야 합니다
2년전 우리는 ‘라이브 커머스’와 ‘크라우드 펀딩’이라는 新커머스가 시장을 어떻게 뒤흔드는지 보았습니다. 커머스 시장이 고도화되면서 해마다 새로운 포맷의 커머스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2022년 우리가 꼭 알아두어야 할 新커머스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예능형 커머스’를 정말로 시작해야 합니까?
이제 기업들은 라이브대신 웹드라마를 찍고, 엔터테인먼트형 방송을 출시하기 시작했습니다. 커머스 기능은 노골적으로 드러나지 않습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세사페TV는 구독자 10만명을 넘어섰고, 티몬의 광고천재신드롬은 에피소드당 매출이 평균 2억원을 넘습니다. 우리가 지금 예능형 커머스를 시작해야 할 때일까요?
선행 기업들은 커뮤니티 구축이 성공의 관건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넥스트커머스에서 대형플랫폼 티몬과 중소기업인 마르헨제이의 접근이 어떻게 다른지 들어보세요.
‘숏폼 커머스’란 무엇이며, 왜 갑자기 늘어났습니까?
지난해말부터 커머스계에 부쩍 늘어난 ‘숏폼 커머스’ 플랫폼들은 틱톡 시대의 비디오 커머스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야 하는지 말해줍니다.
MZ세대는 긴 영상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라이브 커머스를 보다 쉽게 이탈하며, 잘만든 영상보다 B급 영상에 흥미를 느끼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번 넥스트커머스에서는 MZ소비자의 리뷰를 그대로 숏폼 커머스로 활용하도록 돕는 두 기업을 만날 수 있습니다. 위글(Weggle)과 브이리뷰의 숏폼커머스를 직접 만나보세요.
‘투자형 커머스’, MZ세대는 소유와 투자를 구분하지 않습니다
MZ세대는 점점 소유와 투자를 구분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구매하는 순간 되팔 때의 가격을 내다보고 기왕이면 가격이 오를 제품을 구매하고 싶어합니다.
이런 트렌드에 발맞추어, 이제 ‘사용’을 위한 커머스가 아닌 ‘투자’를 위한 커머스 모델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리셀’ 시장을 넘어 ‘조각투자’로 발전하는 MZ커머스의 변화를 들여다 봐야 합니다.
넥스트커머스에서 글로벌 리셀 플랫폼 StockX코리아와 런칭 1년도 되지 않아 3만명이 활동 중인 조각투자 플랫폼 트레져러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아울러 이번 넥스트커머스 이벤트에는 15개 커머스 테크 기업의 전시가 함께 열립니다.
우리의 자사몰은 기술을 통해 지금의 두배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습니다. 새로이 등장한 AI와 마케팅 테크를 실제로 접하고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4차산업혁명이 인더스트리를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이해할 기회입니다.
7월 6일과 7일, 양일을 비워두세요. 넥스트커머스2022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