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한 테넌트들을 한 번에 유치하는 법

오늘날 상업시설들의 가장 큰 고민은 트래픽입니다. 초기에 어떤 테넌트를 유치할 것인지도 고민이지만, 테넌트가 적절한 군(群)을 유지해야 하고 동시에 초기의 흥미를 잃지 않도록 콘텐츠가 로테이션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브랜드들은 점점 마이크로화 되어갑니다. 트래픽을 불러올 것이 틀림없는 콘텐츠이지만 단독 매장을 구성하기엔 무리가 있는 브랜드들도 많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대형 상업시설들은 테넌트의 구색을 어떻게 믹스하고 유지해야 할까요?

이 때문에 최근 전략적 파트너를 원하는 상업시설들이 늘고 있습니다. 여러 흥미로운 콘텐츠 군(群)을 한 번에 유치하고, 지속적으로 흥미로운 로테이션을 유발해줄 수 있는 파트너들이란 과연 어떤 기업들일까요?

발란 : 트렌드 럭셔리를 한 번에 유치하는 법

럭셔리 유치는 그 자체로 MZ세대의 트래픽과 매출을 유발합니다. 그러나 상업시설에서 럭셔리 테넌트를 유치한다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이엔드 럭셔리’ 브랜드들은 매장 오픈에 제한을 두고 있으며, ‘트렌드 럭셔리’ 브랜드들은 단독 매장을 구성하기 쉽지 않습니다.

이런 수요와 맞물려 발란(Balaan)의 럭셔리 B2B 비즈니스는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발란은 럭셔리 제품을 주요 유통에 공급할 뿐 아니라, 이제 ‘스마트 스토어 솔루션’과 함께 공급하는 원스톱 솔루션으로서의 럭셔리 비즈니스를 시작합니다.

곧 IFC에 1호점 개점을 앞두고 있는 발란의 이야기, 이번 넥스트커머스에서 발란이 전시하는 스마트 스토어 솔루션을 직접 경험해보세요.

티몬 : 온라인 브랜드를 한 번에 유치하는 법

많은 유통들이 흥미로운 온라인 브랜드들을 유치하고 싶어하지만 역시 쉽지 않습니다. 온라인에선 유명한 브랜드이지만 막상 만나보면 이 브랜드들에겐 종종 하나의 매장을 운영할 재고도 리소스도 없습니다. 숨가쁜 팝업으로 온라인 브랜드들을 소개하는 것이 정답일까요?

최근 티몬(Tmon)은 스스로를 ‘브랜드 풀필먼트 플랫폼’이라 부르며 새로운 비즈니스를 개척하고 있습니다. 티몬은 티몬의 파트너인 브랜드들의 오프라인 진출과 가상 공간 진출을 적극적으로 후원합니다.

티몬과 파트너십을 맺고자 하는 상업시설들은 티몬의 이런 변화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넥스트커머스에서 티몬(Tmon) 장윤석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바로고 : 스마트한 푸드코트를 한 번에 유치하는 법

오늘날 상업시설에서 ‘푸드’는 가장 중요한 트래픽 메이커입니다. 그러나 로컬 상권으로 갈 수록 푸드존의 유치나 관리는 쉽지 않아집니다.

사업자와 상업시설, 소비자라는 3자 모두가 지속적으로 만족할 수 있는 비즈니스 생태를 구축하고 유지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바로고의 이야기를 들어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바로고의 도시주방은 ‘플랫폼으로서의 동네식당’ 을 표방합니다. 바로고는 도시주방이란 타이틀 하에 여러 식당들을 통합해 입점합니다.

다양한 메뉴와 콘텐츠를 한번에 유치하면서도 그들에게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개런티하고, 아울러 인근 주민에게도 ‘자주 올 수 있는’ 테넌트로서의 푸드.
넥스트커머스에서 바로고로부터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아울러 이 2가지 테크로 상업시설을 더 효율적으로 만드세요

‘트리플렛’은 관리와 판매, 모든 면에서 상업시설이 인력고용의 부담에서 벗어나 보다 스마트한 무인관리를 도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아울러 ‘로플랫’은 인근의 경쟁시설들과의 세밀한 트래픽 분석으로 매장 관리와 경영을 돕습니다.

이 모든 이야기와 기술을 7월 6일과 7일, 이틀간 넥스트커머스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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