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마케팅, Martech와 Creative를 결합하세요.
애플의 새 TV 광고는 이제 “쿠키없는 세상이 옳다“는데 소비자들이 동의하도록 만들고 있어요. 소비자들은 쿠키를 차단하는 애플의 정책이 100%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마케팅은 어디로 가야할까요?
우리는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내어주는 데이터, 즉 ‘제로 파티 데이터(Zero Party Data)’에 의존해야 합니다. 이 말은 이제 마케팅은 ‘온사이트’ 중심으로 ‘오프사이트’를 확장하는 방식으로 재편되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번 넥스트커머스 전시에는 국내 기업들의 온사이트 마케팅을 도와 줄 가장 핵심적인 Martech 3곳이 참여합니다.
플래티어가 운영하는 그루비(Groobee), CJ 올리브 네트웍스의 Team Maxonony의 Braze와 Amplitude, 그리고 빅인사이트가 운영하는 Bigin CRM과 Bigin Ads의 기술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아울러 마케터들은 이제 전통적 마케팅, 즉, 브랜드 마케팅(Brand Marketing)과 매스 마케팅(Mass Marketing)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많은 마케터들이 “Tech 사이드에서만 생각해서는 비용 대비 리턴이 너무 적을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올 한해 한국을 가장 뜨겁게 달구었던 ‘포켓몬 캠페인’은 데이터를 선행하는 Creative가 있었기에 가능한 마케팅이었습니다.
이번 넥스트커머스에서는 포켓몬 캠페인을 이끌었던 SPC 삼립의 마케터와 ‘삼성생명수’를 천만병 판매했던 삼성생명 마케터의 이야기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놓치지 마십시오. 이 모든 이야기를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건 넥스트커머스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