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훈은 무브먼트랩을 운영하는 (주)파인우드리빙의 CEO입니다.
무브먼트랩은 리빙에 대한 고객경험과 공간비즈니스, 섭스크립션 모델의 놀라운 조합입니다.
현재 의왕과 부산의 플래그십과 한남동에 쇼룸을 운영 중인 무브먼트랩은 잭슨 카멜레온, 오블리크 테이블, 비이헤이데이 등 여러 Top 리빙브랜드들에겐 멋진 고객 체험을 제공하는 전시형 쇼룸입니다.
무브먼트랩의 플래그십 스토어는 6개월마다 새로운 테마의 환상적인 공간으로 변신합니다.
무브먼트랩은 이 체험을 리빙에 대한 남다른 취향을 가진 고객들과 멤버십으로 연결합니다. 무브먼트랩의 매출의 90%는 연간 12만원의 섭스크립션 비용을 지출하는 멤버들로부터 나옵니다.
(주)파인우드리빙은 무브먼트랩이 고객이 자신의 취향을 천천히 알아가고, 멋진 발견을 통해 취향을 심화시키는 공간이길 바랍니다. 아울러 리빙브랜드들에게는, 가구나 소품들이 과연 어떤 경험을 위해 탄했는지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이길 바랍니다.
그저 가격표를 붙인 채 나란히 선 공간에선 전달되지 않던 이야기들이 이 공간에선 전달되는 것, 그것이 무브먼트랩 비즈니스의 출발점입니다.
이제 무브먼트랩은 ‘무브먼트 스테이’로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 공간에서 브랜드와 소비자는 더 천천히 ‘스테이’란 형태로 만납니다.
과연 무브먼트가 지향하는 체험리테일의 세계는 어떤 비전을 가지고 있을까요? 그리고 이 세계가 가지고 있는 비즈니스 기회는 어떻게 확장될 수 있을까요?
넥스트커머스에서 (주)파인우드리빙 고지훈 CEO의 이야기를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