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희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Digital Business Director입니다.
김신희 상무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디지털 전략 및 Transformation, 이커머스와 CRM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서는 올해 3월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이커머스 카테고리로 ‘자동차 및 자동차 용품’을 꼽았습니다. 한국에서 자동차 관련 이커머스는 전년비 79.3%라는 놀라운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 자동차 이커머스 부문의 선두주자입니다. 이 기업은 지난해 ‘수 년내 온라인 직판 체제로 전환’하겠다 발표했고, 실제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이커머스는 지금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아 매월 온라인 세일즈 플랫폼 벤츠 스토어에서 온라인 스페셜 모델을 판매해 왔습니다. 올해 초 벤츠가 8년 만에 새로 내놓은 E클래스 차량의 온라인 한정판은 출시 3시간 남짓 만에 모두 계약이 완료되었습니다.
과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디지털 커머스와 고객 경험, 브랜드 전략은 어떻게 맞물리고 있을까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일찌기 다른 수입차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이 기업은 한국내 연구개발 시설 ‘메르세데스-벤츠 R&D 코리아 센터’를 별도로 가지고 있으며 이 센터는 올해로 건립 10주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인 ‘스타트업 아우토반’을 통해 지난 2019년부터 40여 개 유망 스타트업들을 지원해 왔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SDV(소프트웨어중심차) 전환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습니다. 벤츠의 디지털 서비스와 커넥티드 서비스, 이커머스 부문이 향후 제공하게 될 디지털 서비스와 경험은 어떤 비전과 전략으로 실행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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