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수는 제리와콩나무(spray.io)의 CEO입니다.
제리와콩나무는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을 빠르게 발견하고 섭외헤 시딩(Seeding)을 효율적으로 가속화하는 기업입니다. 제리와콩나무가 설립된지 1년 만에, 올리브영, 더페이스숍, 닥터지, 아모레퍼시픽, 피캄과 같은 브랜드들이 제리와콩나무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났습니다. 특히 피캄의 영상은 1,23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바이럴 스톰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K브랜드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는 데에는 틱톡 등의 소셜을 통한 폭발적인 조회수와 참여가 늘 수반됩니다. 그러나 글로벌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하는 과정은 쉽지 않고, 공들여 진행한 마케팅이 때로 아쉬운 성과로 돌아올 때도 많습니다.
제리와콩나무는 글로벌 바이럴을 일으킨 영상들에겐 어떤 공통점이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어떤 인플루언서를 몇 명이나 선택해야 할까요? 혹은 어떤 챌린지를 어떤 톤앤매너로 진행해야 할까요? 브랜드마다 그 해답은 다르겠지만, 그간 제리와콩나무가 축적한 데이터는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6월 19일, 제리와콩나무 김충수 CEO의 이야기를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