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수는 헬스케어·웰니스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온누리스토어의 대표입니다.
온누리스토어는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자본금 5천만원으로 시작해 2020년 1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지난해 온누리스토어의 매출은 4년만에 750억원 규모에 달할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더 놀라운 점은 온누리스토어가 설립 후 단 한 번도 적자를 내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아울러 온누리스토어는 웰니스 시장에 난무하는 과도한 마케팅에서도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온누리스토어의 비즈니스는 과연 어떻게 작동하고 있을까요?
현재 온누리스토어는 20여개 브랜드를 판매 중입니다. 이 기업이 과도한 할인이나 마케팅 없이도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좋은 브랜드와 좋은 제품을 발굴하고 확보하는데 가장 큰 우선순위를 두었기 때문입니다.
소비자들이 ‘가지고 싶어하는’ 아이템의 개발, 제품의 가치를 전달하는 스토리텔링,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할 직원육성. 이 단순한 원칙들이 올바로 실행될 때의 성과는 기대 이상이었고, 웰니스라는 큰 트렌드는 여기에 순풍이 되어 주었습니다.
박효수 대표는 온누리스토어를 창업하기 전, 7년 간 구조조정 전문가로 일했던 바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스타트업들의 실패 사례를 보며 현금 흐름 중심의 비즈니스가 얼마나 중요한 지 목도했다는 박효수 대표는 이제 온누리스토어의 다음 스텝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성장하는 웰니스 시장의 인상적인 플레이어, 온누리스토어의 이야기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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