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연은 뷰티계에 스타로 부상 중인 달바(d’Alba)를 운영 중인 (주)비모뉴먼트의 CEO입니다.
반성연은 K뷰티의 인기가 한창 무르익던 2016년 달바를 런칭했습니다. 그 전에 그는 글로벌 전략 컨설팅 그룹 A.T. 커니 및 A.D.리틀 코리아의 경영컨설턴트였고, 그 이전에는 NHN (現 네이버 주식회사) 검색전략기획실에서 근무했습니다.
달바의 2022년은 눈부셨습니다. 이미 3분기까지의 연매출이 1천억원을 돌파했고, 이제 미국과 일본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달바의 베스트 셀러 제품인 ‘달바 미스트 세럼’은 미국 아마존에서 진행한 아마존 세븐데이즈 딜 프로모션에서 스킨케어 카테고리 미스트 부분 1위를 달성했습니다.
흥미로운 지점은 달바의 포지셔닝입니다. 달바는 럭셔리 카테고리의 비건 뷰티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달바는 달바의 핵심성분인 화이트 트러플의 전량을 이탈리아 ‘알바’라는 지역에서 공수합니다. ‘클린뷰티’가 대세라고는 하지만 이 포지션에서의 스케일업은 사실상 쉽지 않습니다. 달바는 어떻게 프리미엄을 유지하며 스케일업을 달성할 수 있었을까요?
아울러 달바의 마케팅은 신중합니다. 동시에 차별화된 아이덴티티를 일관되게 전달합니다. 과연 비모뉴먼트는 글로벌 시장에서 달바의 미래를 어떻게 그리고 있을까요?
넥스트커머스에서 달바의 CEO 반성연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