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규는 (주)더파운더즈의 커뮤니케이션 총괄입니다.
더파운더즈에 합류하기 전, 그는 야놀자의 커뮤니케이션 총괄로 일했습니다.
더파운더즈가 운영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아누아(Anua)는 2017년 설립 이후 놀라운 K커브를 그리며 성장해 왔습니다. 2022년 매출 660억, 2023년 매출 1,400억을 기록했고, 2024년 매출은 무려 4,278억을 기록하며 전년비 300% 성장의 기염을 토했습니다.
송민규 총괄은 넥스트 K유니콘은 이제 플랫폼 기업이나 테크 기업이 아닌 K브랜드들의 차지가 될 것이라 전망합니다. 그는 1세대 유니콘들과 비교할 때, 현재의 K브랜드들은 ‘고객 중심’을 넘어 ‘고객 집착’에 가까운 전략을 구사한다고 표현합니다. 모든 것은 ‘제품’에서 시작됩니다. 하나의 제품을 연구하는 과정은 상상 이상으로 집요합니다. 성분 중심, 효능 중심의 진정성이 글로벌 고객의 니즈와 만날 때의 폭발력은 생각보다 큽니다.
슈퍼K브랜드들은 전례없는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제 다음 도전은 성장의 기반이 되어 준 기업의 놀라운 에너지와 동력을 지속가능한 성장과 단단한 브랜딩으로 뿌리내리는 것입니다.
6월 19일 송민규 총괄의 이야기를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