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일은 기업 ‘와드’의 CMO로, 캐치테이블의 마케팅을 총괄합니다.
캐치테이블은 지난 4년 간 팬데믹과 경제 불황을 뚫고 식당 방문의 패러다임을 바꿨습니다.
불과 몇 년 전까지 프리미엄 다이닝 방문 시에도 전화나 수기 등록이 필수적이었습니다. 고객은 매번 원하는 식당에 전화해 예약 가능 여부를 물어야 했고, 주차장 위치나 식당 리뷰 확인은 또 다른 불편함을 낳았습니다.
이런 캐치테이블의 예약 시스템은 고급화된 젊은 소비자들의 다이닝 문화에 탄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이제 캐치테이블은 편리한 예약 경험을 넘어 웨이팅, 픽업, 밀키트 등 미식 생활 전반에서의 경험을 만들어 나갑니다. 지난 해에는 사업 초반 대비 4배 이상 성장하며 가맹점 8000여개를 돌파, B2B와 B2C를 아우르는 1위 미식 생활 통합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동안 캐치테이블이 가장 가까이에서 바라본 요식업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고물가와 고금리로 소비가 위축된 작년과 올해, 프리미엄 다이닝 시장에는 또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넥스트커머스 2024에서 신성일 CMO의 이야기를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