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석은 바로고 도시주방 그룹 상점섹터장입니다.
바로고는 2014년 설립이래 전국 총 950개 이상의 허브, 44,000명 이상의 라이더와 함께하는 한국의 대표적 딜리버리 그룹으로 성장하였습니다.
한국의 딜리버리 산업은 음식배달업으로 특징지워집니다.
이 시장은 가장 큰 규모의 커머스 시장이지만, 이 생태계의 플레이어 중 누구도 승자가 없다고 일컬어지는 대표적 시장이기도 합니다. 강력한 모멘텀을 요하는 소비 환경의 변화 속에, 레스토랑과 딜리버리 기업, 라이더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상생의 공식은 무엇일까요?
바로고는 ‘도시주방’이라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 모델은 푸드와 딜리버리, 부동산에 대한 이해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시도입니다.
팬데믹 이후, 기업들은 빠른 성장보다는 지속가능한 마진 구조의 비즈니스를 창출하는데 우선순위를 두고 있습니다.
‘공유’와 ‘IoT 테크놀러지’, 그리고 ‘딜리버리의 노하우’가 함께 작용할 때 이 생태계는 새로운 질서 속에 재편될 수 있을지 모릅니다.
이재석은 Day 1 ‘타이트 오퍼레이션 : 인플레이션 시대의 IRL 운영의 효율’에 참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