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우는 ‘K-BBQ’분야에서 두각을 발휘하는 기획자입니다. ‘바비정’이란 닉네임으로 더 유명합니다.
수년간 서울에 오픈런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스타 레스토랑들의 적잖은 수가 그의 기획에서 탄생했습니다. 정동우는 스스로 3개의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사업주이기도 합니다.
한국식 고기요리 매니아라면, 누구나 ‘몽탄 짚불구이’, ‘청기와타운’, ‘고도식’의 이름을 들어보았을 겁니다. 아울러 최근 오픈한 ‘산청 숯불 가든’의 인기 또한 소셜에서 한번쯤 접한 바 있을 겁니다. 각 레스토랑은 핵심 메뉴와 익스테리어(exterior), 인테리어(interior)를 아우르는 섬세한 개성과 스토리라인을 보유합니다.
그동안 한국에서 F&B의 ‘콘셉츄얼 기획’은 대부분 디저트류에서 눈부시게 발전해왔습니다.
오랜세월 K-BBQ 시장은 초기 모델이었던 노포 모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습니다만, 이제 전통적인 고기요리를 새로운 고객경험으로 제안하는 정동우의 방식에 소비자들은 열광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간 생태계와 분리된 많은 멋진 기획들의 허망함을 보아왔습니다.
성공하는 기획은 열린 내부 생태계와 그 일원들의 지지 속에서 완성될 수 있습니다. 진정으로 컨텐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기획을 함께 완성하고 실행할 때, 고객경험이란 바른 방식으로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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