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우는 (주)하고엘앤에프의 CEO입니다.
하고(Hago)의 비즈니스는 한국 패션계에 새로운 획을 긋고 있습니다. 하고는 한국의 디자이너 브랜드에 투자하는 브랜드 인큐베이터입니다.
지난해 가장 빛나는 스타 브랜드 중 하나였던 ‘마뗑킴’, 펑키한 컬트 브랜드로 유명한 ‘랭앤루’, 2019년 대한민국 패션대상을 수상한 ‘제이청’, 최근 폭발적 성장을 보여주는 ‘드파운드’ 는 모두 하고가 직접 투자한 브랜드들입니다.
하고는 잠재력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를 발굴하고, 투자하고, 육성합니다. SK네트웍스에 16년간 몸담았던 홍정우 대표는 매스 패션의 세계와 디자이너 크리에이티브의 연결점을 성공적으로 발견하고 있습니다.
하고의 우산 아래, 온라인에서 활동하던 디자이너들은 이제 백화점에 고객 접점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픈당시 크게 화제가 된 O4O 스토어 ‘HAGO : HAUS’는 하고가 디자이너 브랜드를 스케일업하는 전략의 일부입니다.
하고가 투자한 브랜드는 어느 덧 30개를 넘어섰습니다. 일부 브랜드는 해외에서 먼저 디자이너 브랜드로 자리잡은 뒤 한국 시장 데뷔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재 하고의 우산 아래 성장 중인 제2, 제3의 마뗑킴 이야기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넥스트커머스에서 하고 홍정우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